로보 모드, 핑거 무빙 기술 적용해 섬세한 마사지 제공

바디프랜드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에서 로봇 형태의 안마의자 '팬텀 로보(Phantom Rovo)'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 =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에서 로봇 형태의 안마의자 '팬텀 로보(Phantom Rovo)'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 = 바디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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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바디프랜드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에서 로봇 형태의 안마의자 '팬텀 로보(Phantom Rovo)'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팬텀 로보는 바디프랜드가 약 5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만든 미래형 헬스케어 제품이다. 착용 콘셉트로 양쪽 다리 마사지부가 독립 구동하는 '로보 모드'를 통해 상황에 따라 양쪽 다리가 서로 다른 움직임과 마사지를 구현할 수 있다.

로보 모드는 △장요근 스트레칭 △사이클 △햄스트링 스트레칭 △트위스팅 스트레칭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장요근 스트레칭'은 척추와 고관절의 신전 동작을 통해 장요근을 효과적으로 늘여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사이클'은 움직임이 적은 사용자를 위해 골반, 무릎, 발목의 움직임을 도와준다. '햄스트링 스트레칭'은 굳은 햄스트링 근육을 늘리는 스트레칭 시켜줘 근육의 단축 및 부상 방지를 돕는다. '트위스팅 스트레칭'은 허리를 좌우로 회전시키는 동작을 통해 요추 주변 근육을 스트레칭하고 요추 주변 근육을 이완시킨다.


팬텀 로보에는 국내외 실용실안 및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독립적으로 구동하는 복수개의 다리 마사지부를 포함하는 마사지 장치 기술', '독립적으로 구동하는 복수개의 다리 마사지부를 포함하는 마사지 장치' 등이다.

한번에 성인 평균 엄지손가락 너비의 10분의 1보다 작은 1.25㎜씩 움직이며 정교하게 마사지하는 '핑거 무빙' 기술을 적용한 'XD-Pro 마사지 모듈'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정밀한 체형 인식뿐만 아니라 안마 각도도 조절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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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팬텀 로보는 다리를 독립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로봇 형태 안마의자로 장요근 스트레칭과 햄스트링 스트레칭 등 새로운 형태의 마사지를 제공한다"며 "향후 재활치료 영역과의 연계를 통해 인류의 건강 수명을 10년 연장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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