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긴 줄을 서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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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을 멈춘 상황에서도 23일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433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4191명보다 143명 많고 1주일 전인 지난 16일 같은 시간에 기록한 4002명보다는 332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899명(66.9%), 비수도권에서 1435명(33.1%)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경기에서 나란히 1276명씩 나왔고, 부산 408명, 인천 347명, 경남 200명, 대구 140명, 충남 138명, 경북 136명, 강원 103명, 충북 62명, 대전 59명, 전북 52명, 광주 47명, 전남 41명, 제주 24명, 울산 13명, 세종 12명 등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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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자정까지 2700여명이 늘어 최종 6919명으로 집계됐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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