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술연구원장 공석 장기화 되는 이유 뭔가?
성흠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안정된 연구원 조직 운영을 위해 연구원장의 조속한 임용 필요" 강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성흠제· 사진)는 제303회 정례회 서울기술연구원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직현황 및 서울기술연구원장 공석에 대한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관련 채용절차 및 과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서울기술연구원 고인석 전임 원장이 지난 10월8일 임기가 만료됐음에도 불구 기술연구원장은 여전히 공석인 상황으로 관련 채용절차 등이 언제 진행될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또, 직원 현황 역시 정원 대비 11명이 결원인 상태가 장기화되고 있다.
위원회는 전임 연구원장이 퇴임 전에 후임 원장 선임에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채용절차가 이렇게나 지연되는 상황이 정상적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언급, 오세훈 서울시장의 입맛에 맞는 코드 인사를 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지연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강한 의구심이 든다고 꼬집었다.
성흠제 위원장은 서울기술연구원은 기술 혁신을 통한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그 역할이 기대되는 기관인 만큼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원장 및 직원 채용절차가 조속히 진행돼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토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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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술연구원은 고(故)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시정 관련 다양한 기술정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3월 서울시 출연 연구기관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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