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방치 폐어구 및 해양쓰레기 수거, 오염물질 처리방법 홍보

목포해경이 항포구에 방치된 폐유통을 수거하고 있다. ⓒ 아시아경제

목포해경이 항포구에 방치된 폐유통을 수거하고 있다.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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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10일 목포시 동명동 내항 일대에서 깨끗한 항·포구, 건강한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한 해양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 활동은 ‘2021 목포시 바다 살리기 실천대회’에 해양경찰을 포함해 목포시, 해양환경공단 목포지사, 명예 해양환경감시원 등 기관·단체 40여 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해경은 이날 항·포구에 방치된 폐어구, 폐유(통)와 불법 배출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또한 어선 오염물질 처리 방법, 적발 사례 등을 안내하는 홍보 전단지를 어업 관계자들에게 배부하며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에 참여를 당부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어민 등 해양 종사자가 해양환경에 관심을 두고 심각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예방 활동과 오염사고 근본 원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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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은 올해 관내 항·포구 등 연안 정화작업을 총 7회 실시해 해양쓰레기 약 13t과 무단방치 폐유(통) 약 1.2t을 수거하는 한편, 오염 물질 불법투기 등 해양환경 저해 행위 단속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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