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돼지국밥 캐릭터 '굿바비', 등장만 하면 인기 만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밀양시 대표 식품 밀양돼지국밥의 브랜드화를 위해 탄생한 캐릭터 '굿바비'가 전국 각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월에 탄생한 굿바비는 '국밥'의 부드러운 발음과 긍정을 뜻하는 영어단어 'good'을 더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입혔다.
시는 서울, 대구, 창원 등지의 주요 대도시 전광판에 밀양돼지국밥을 먹고 있는 굿바비를 게재해 밀양돼지국밥의 인지도를 향상했다.
또한 교통 이동량이 많은 삼랑진 고속도로변 야립간판(부산→ 밀양 방면)에도 게재해 밀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에서도 굿바비의 활약은 이어졌다.
시는 지난달부터 2차례에 걸쳐 진행했던 굿바비 카카오톡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는 1차는 1시간여만에, 2차는 4시간여만에 총 5만명의 참여로 마감됐다.
이벤트 결과 밀양시청 카카오톡 채널 참여 인원은 애초 2200여명에서 3만3500여명까지 늘어나 기존 대비 1422%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외에도 시는 굿바비 인형 탈을 제작해 관내 주요 관광지, 어린이집 핼러윈 행사, 양성평등 주간기념 행사, TV 촬영 장소 등에서 시민·관광객의 호평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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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규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유튜브 등을 필두로 굿바비가 10대뿐만 아니라 청년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큰 사랑을 받으며 밀양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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