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등 청년창업 활성화 위한 프론트원펀드에 280억원 출자
산업은행·한국성장금융·디캠프 등 3개 기관 공동으로 280억원 출자
총 420억원 규모의 2개 펀드 조성 예정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한국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은 정부의 청년창업 지원정책에 부응하고 세계 최대의 스타트업 복합지원공간인 프론트원 활성화를 위해 총 420억원 규모의 '프론트원펀드'를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2020년 7월 프론트원 개소에 발 맞춰 조성된 프론트원 펀드(436억원 규모)의 2차 사업인 이번 출자사업은 ▲청년창업 활성화와 ▲디데이 참여기업 투자확대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진행된다.
청년창업 기업들에게 단순 투자금 유치 기회를 넘어서 프론트원의 다양한 입주 지원,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창업 지원에 초첨을 맞춘 '청년창업리그'와 스타트업들이 선호하는 데모데이 프로그램인 디데이 투자 연계를 위한 '디데이리그'로 구분해 펀드가 조성됨으로써 창업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투자재원이 마련된다. 청년창업리그와 디데이리그 출자예정액은 각각 180억원, 100억원으로 펀드 규모는 각각 최소 300억원, 120억원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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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관계자는 "이번 출자에 참여하는 3개 기관은 이번 공동 출자사업을 계기로 청년세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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