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조선왕릉 등 관람인원 제한 해제
조선왕릉 역사문화관 여덟 곳 재개관
18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으며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궁중문화축전은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 5대궁과 종묘, 사직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국내 최대 문화유산 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열린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라 궁궐·조선왕릉·문화재 관람시설 관람 인원 제한이 해제된다. 문화재청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그동안 적용해온 각종 규제를 완화한다고 1일 전했다. 일반 관람을 중지해온 수도권 궁궐과 조선왕릉 실내 관람시설도 전면 개방한다. 특히 구리 동구릉, 남양주 광릉·홍릉과 유릉·사릉, 서울 태릉과 강릉·선릉과 정릉, 파주 삼릉, 화성 융릉과 건릉 등 조선왕릉 여덟 곳에 있는 역사문화관은 1년 8개월여에 걸친 보수를 마치고 재개관한다. 덕수궁 석조전과 중명전, 창경궁 대온실도 다시 관람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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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운영하는 실내 박물관·전시관은 관람 예약제가 폐지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을 비롯해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목포·태안 해양유물전시관 등이다. 궁궐과 조선왕릉 안내해설과 박물관 전시 해설 등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도 재개한다. 다만 실내 관람의 경우 관람객 간 2m 거리 두기가 가능하도록 동시 관람 인원을 현장에서 일부 제한한다. 기존 정보무늬(QR코드) 인증, 안심 전화 등을 이용한 출입자 확인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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