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동체감지 음성송출장치'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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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광역시 서부경찰서(서장 윤주현)가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자 음성송출 장치를 설치했다.


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5일 서구청 등 유관 기관 합동으로 상무중 등 8개교 주변 취약 개소 등에 '로고 라이트를 결합한 동체 감지 음성송출 장치'를 설치했다.

이 장치는 학생들이 자주 왕래하는 어두운 통학로 바닥에 LED 불빛으로 학교폭력 예방 문구를 전한다.


또 지나가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감지해 학교폭력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는 음성이 송출된다.

시각적·청각적 메시지를 줌으로써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과 어두운 등·하굣길을 밝게 비추는 등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동식으로 관내 치안 요소에 맞게 이동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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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현 서장은 "앞으로도 서구청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취약지역 등을 발굴 환경개선을 통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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