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 밀키트', 출시 12일 만에 10만개 판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GS25는 가정간편식(HMR) 전문 스타트업 테이스티나인과 협업해 출시한 '편의점 밀키트' 상품 2종이 출시 12일 만에 10만개가 팔리는 등 인기라고 7일 밝혔다.
GS리테일 GS리테일 close 증권정보 007070 KOSPI 현재가 23,050 전일대비 450 등락률 -1.91% 거래량 133,287 전일가 23,5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돌봄·반려 로봇 편의점 상륙…GS25, 휴머노이드 등 11종 론칭 GS더프레시, 발달장애 청년 일터 봉사활동…5년간 토마토 382t 매입 "고물가엔 혜자"…GS25 '김혜자 간편식', 3년만에 1억개 판매 이 운영하는 GS25는 편의점 전용 밀키트 상품 '우삼겹 부대찌개'와 '트러플크림&깐쇼새우 파스타'가 지난달 25일 출시 이후 12일 만에 10만개가 팔리며 GS25 자체 간편식 카테고리 내 매출 1위, 2위 상품으로 등극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밀키트는 포장된 재료를 뜯어 적당한 크기와 모양으로 추가 손질하는 사전 준비 단계가 필요했다. 국물 맛을 내는 소스와 함께 물을 별도로 계량해야 했고, 조리 단계에서도 별도의 냄비나 후라이팬을 이용해야 했다. '편의점 밀키트'는 편의점 환경에 맞게 편의성을 부각시켜 맛은 동일하면서 조리 시간과 절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뒀다.
'우삼겹 부대찌개'는 관광지(42%), 유흥가(19%), 주택가(17%), 오피스(2%), 기타 역세권 등(20%) 순으로 많이 팔렸다. 휴가철 휴가지 매장에서의 판매가 크게 늘었으며 용기 그대로 직화방식로 끓여 먹을 수 있어 캠핑족들에게도 인기를 얻었다.
'트러플크림&깐쇼새우 파스타'는 주택가 매출이 압도적이었다. 상권별로는 주택가(51%), 오피스(21%), 유흥가(12%), 관광지(8%), 기타 역세권 등(8%) 순으로 판매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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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환 GS리테일 FF팀 MD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식 대신 '집밥' 수요가 증가하면서 밀키트 시장은 2025년까지 약 7500억원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에 출시한 '편의점 밀키트' 2종은 즉시 취식이 가능하고 조리의 번거로움을 없앤 상품으로 고객의 큰 관심을 받았다. 앞으로도 푸드 스타트업과 협력해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한 '편의점 밀키트'를 지속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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