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글로벌 비즈니스 소싱페어' 1280만 달러 신규계약 성과
중소벤처기업 731개사 참여…34개국 175개사 바이어와 온라인 상담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2021 글로벌 비즈니스 소싱페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강남 세텍(SETEC)에서 열린 이번 소싱페어는 해외 바이어와의 1대 1 매칭 수출상담회, 유망상품관 쇼케이스, 온라인 포럼 등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내기업, 해외바이어, 무역전문 통역사 3원 화상 방식으로 진행한 수출상담회에서는 731개 국내기업과 34개국 175개사 바이어가 매칭 상담을 진행해 총 128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유망상품관 쇼케이스에서는 해외소비자와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200여개 상품을 홍보했고 라이브커머스관에서는 해외 인플루언서를 초청, 30여개 제품에 대한 실시간 방송 판매를 진행해 총 6500만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특히 중진공이 CJ ENM과 함께 양성하고 있는 6명의 청년 인플루언서들도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전 판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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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이사장은 "이번 소싱페어는 코로나 펜데믹 속에서도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활력을 이어가고자 2년 만에 전격 추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수출 유관기관, 전문기업과의 다양한 협업 모델을 기획해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글로벌 환경에 대비하고 비즈니스 트렌드를 선도하는 성공사례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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