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119생활안전순찰대' 22개 시군 본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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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 강진과 장흥에서 시범 운영하던 119생활안전순찰대가 본격 22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된다.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18일 전남소방교육대 대강당에서 ‘119생활안전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인사 초청없이 소방관서 119생활안전순찰대 전담대원 36명이 참석해 자체 제작한 홍보영상 시연과 소방본부장 격려사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전남소방본부는 119생활안전순찰대를 확대 운영하면서 도내 취약가구에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난 2015년 소방기본법 개정으로 생활안전활동이 소방영역에 포함된 이후

소방활동 비중이 부쩍 높아져 최근 3년간 도내 생활안전활동 실적은 연평균 1만 8677건으로 같은 기간 구조활동 실적의 54.6%를 차지했다.


이에 전남소방은 도민에게 한발 앞서 찾아가는 적극적인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소방 관련 안전영역을 넓혀 나가고자 도민과 도의회의 호응과 지지로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 실시하게 됐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18개 소방서에 1일 3명의 생활안전순찰 전담대원을 조직해 매월 2000여 취약가구를 방문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진단, 생활의료서비스 제공, 위험요소 사전제거 등을 지원한다.


도내 34만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지원대상을 사전조사하여 읍·면별로 매월 서비스 지원 일정을 결정하고 시군 복지사업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해 현장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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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119생활안전순찰대 정식 출범으로 더 많은 소방서비스가 도민에게 제공될 것이다”며 “일상생활 속의 안전을 선도적으로 살피는 순찰대 활동은 더 안전한 전남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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