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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농산물 판매장 ‘행복장터’ 인기

최종수정 2021.08.04 15:02 기사입력 2021.08.0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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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농산물 판매장 ‘행복장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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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전남 장성군 백양사 휴게소에 위치한 농산물 판매장 ‘행복장터’가 재개장 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백양사 휴게소 행복장터는 지난 1997년에 문을 연 판매장이며 고속도로 상·하행선 길목에 설치돼 오가는 길에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작지만 소중한 장터’다.

군은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상행선은 ㈜장성유통사업단, 하행선은 장성엔사과㈜를 각각 위탁 운영자로 새롭게 선정했다.


상행선 행복장터를 맡은 ㈜장성유통사업단은 내부 시설을 개선하고 제철에 생산된 다양한 지역 농산물과 각종 가공식품, 편백가공품, 화훼류를 구비하는 등 변화를 시도했다.


중소 농가의 판로 확보에 일조하고 있으며 당일 수확한 농산물을 바로 구입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하행선 운영자인 장성엔사과㈜는 다년간의 매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 홍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올 가을 군의 대표 특산품인 사과 수확철을 맞이하면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은 전국 최초로 자치단체·정부·농협·군(軍)이 연대한 지역 푸드플랜을 운영 중이며 푸드플랜은 먹거리의 지역 내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을 계획해 소비자의 식탁에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먹거리 종합전략이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푸드플랜 패키지 사업 지원 지자체에 선정된 군은 현재 11개 사업 116억원 규모의 푸드플랜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두석 군수는 “행복장터를 비롯한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의 매출이 고르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장성형 푸드플랜’을 성공적으로 완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chg60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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