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브랜드 프리메라에서 약산성 프로바이오틱스 여성 청결제 '후리 앤 후리 소프트 폼' 제품을 2일 출시했다.
후리 앤 후리 소프트 폼은 부드러운 거품타입으로 피부 마찰과 자극을 줄였으며 프리메라의 그린-락 배리어TM 시스템으로 Y존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허 받은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가 포함돼 있다.
프리메라에서는 이번 제품 패키지에 PCR (Post-Consumer Recylced) PET 용기를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데 노력했다. 쉽게 떼어지는 스티커 라벨로 재활용을 손쉽게 했으며, 재활용에 좋은 콩기름 잉크와 FSC 인증 지류를 사용하여 지속가능성 요소를 담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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