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 강북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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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10일 오전 9시 42분께 서울 강북구 번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하던 마을버스가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앞선 차량들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 3대를 들이받은 버스는 정차해 있는 트럭과 추돌한 후 멈춰 섰다. 충격으로 밀려난 트럭은 앞쪽에 있던 차량 2대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마을버스 승객 등 9명이 다치고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들은 모두 경상이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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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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