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다문화가족 무료건강검진 실시
7~8월까지 대상자 원하는 날짜 방문 검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가 매년 다문화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경남도는 다문화 가족의 의료 복지를 강화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2021 다문화가족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도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중 만 30세 이상 다문화 부부가 주요 대상이다.
지난해부터 다문화가족의 직계존비속도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검진 대상자는 지난 6월부터 경제력, 건강검진 필요성, 부양가족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최종 62가정·100명을 선발했다.
검진 항목은 초음파, 위암 검사, 간 질환 등 27종 96개 항목이다.
1인당 5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을 무료로 지원하며, 7월에서 8월 말까지 원하는 날짜에 맞춰 한국의학연구소 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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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무료건강검진 혜택을 받은 다문화가족은 총 488명이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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