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수환 기자] 중국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9로 집계됐다.


30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6월 제조업 PMI는 50.9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51.0 보다 하회한 것이다.

다만, 시장 예상치 50.8은 상회했다.


제조업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PMI 지수는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넘지 못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PMI 지수는 신규 주문, 출고가, 재고량 등에 대한 기업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산출된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중국 경기가 반등할 조짐이지만 최근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중국 제조업 동향에도 일부 악영향을 미쳤다.


특히, 신규 수출 주문이 2개월 연속 축소하기도 했다.


당국 관계자는 "제조업 동향이 다소 수축된 배경에는 반도체 공급난과 더불어 석탄 공급의 병목 현상과 이로 인한 전력난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세계 주요 국가에서도 경기가 회복되면서 인플레이션 압박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중국 제조업계에 부담이 될 전망이다.

AD

중국 정부는 원자재 가격을 통제해 인플레 리스크를 최대한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부의 원자재 비축분을 시장에 풀고 원자재 시장 교란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김수환 기자 ksh205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