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인 경우회장.

김용인 경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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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김용인(74) 신임 대한민국재향경우회(경우회) 중앙회장이 1일 취임했다.


김 회장은 이날 충남 아산시 경찰대학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투명하고 합리적 시스템에 의한 경우회 운영과 경우동지들의 민주적 의사결정 참여 확대를 통해 빠른 시일 안에 경우회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높이겠다"며 "경우동지 모두가 하나되면 현직 시절과 같이 국가와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의미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한 의지와 희망을 품고 앞으로 나아간다면 잊혀진 경찰관이 아닌 희망에 찬 ‘늘 푸른 청춘 경우’ 그 자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경우회 지역회의 재정 확충, 독립 경우회관 건립, 수평적 조직문화 구현, 경우회법 개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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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대선후보·대통령 당선인이였을 당시 경호대장과 청와대 민정비서실 행정관, 전남 곡성서장, 경우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퇴직 경찰관의 모임인 경우회는 회원만 150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경찰 관련 단체로, 경찰서장 출신이 경우회장에 취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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