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오전 10시 토론자·일반참여자 실시간·쌍방향 비대면 소통

부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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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코로나 일상’에 대비해 해양 관련 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시민들의 해양에 대한 관심을 끌기 위해 ‘2021년 웹기반 부산해양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콘퍼런스에는 부산시의회, 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항만공사 등 국내 해양 관련 14개 기관이 참여한다.

부산해양콘퍼런스는 해양인의 소통공간 마련으로 해양분야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2019년 처음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올해 발제자와 토론자는 스튜디오에서, 일반 참가자들은 인터넷 플랫폼을 이용해 의견과 댓글 등으로 토론에 참여하는 비대면 방식 소통이 이뤄진다.

새로운 토론 문화 정착을 위해 발제자와 토론자 간 토론 시간은 대폭 줄이고, 일반 참여자와의 쌍방향 소통에 많은 시간을 줄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26일까지 할 수 있다.


토론회는 ▲허윤수 부산연구원 기획조정실장이 ‘가덕신공항 건설에 따른 육해공 트라이포트 구축과 부산의 미래’에 대해 ▲류동근 한국해양대학교 국제물류사업단장이 ‘한국해운 재건과 미래 발전 방안, 그리고 부산’을 ▲박수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연구본부 연구위원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해양산업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온·오프라인 참석자들과 토론한다.


27일 오후 8시부터는 홈페이지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골든벨 대회도 개최된다. 최종까지 남은 2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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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은 “해양산업 위기 극복 대응을 논의하고, 해양인의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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