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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릭슨, 특허 분쟁 합의…크로스 라이선스 체결

최종수정 2021.05.08 13:19 기사입력 2021.05.0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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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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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특허 분쟁을 벌여왔던 삼성전자와 스웨덴 통신장비 회사 에릭슨이 특허 공유 크로스 라이선스를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에릭슨은 7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전자와 양사 간 특허 공유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 조건은 '기밀'이라며 공개하지 않았지만 지난 1월 1일 이후 판매된 네트워크 인프라와 휴대전화 등이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두 회사는 이번 합의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중국 우한법원 등에 제기한 글로벌 특허 분쟁도 마무리 짓기로 했다.

삼성전자와 에릭슨은 지난해부터 이동통신 기술과 무선 통신장비 특허 관련 분쟁을 벌여왔다. 2014년 맺은 상호 특허 사용 계약 연장을 놓고 공방을 벌인 끝에 지난해 합의에 실패했고 에릭슨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기술 특허가 무단 도용 당했다고 소장을 제출하는 등 갈등을 빚었다. 이에 삼성전자도 에릭슨을 상대로 특허 침해 맞불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에릭슨 측은 이번 합의를 통해 "에릭슨과 삼성은 모바일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협력에 동의했다"라고 강조했다. 크리스티나 피터슨 에릭슨 최고지식재산권관리자(CIPO)는 보도자료에서 "삼성과 호혜적인 합의에 서명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 중요한 합의로 우리 특허 포트폴리오의 가치를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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