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농부가 직접지어 만든 ‘무언니시래기’
김금자 농업회사법인 (유)맛질식품 대표…생산서 유통까지
“예비 농업인들과 함께 성공한 귀농인이 되는게 최종 목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청정지역 정읍에서 농민이 직접 키워 생산에서 유통까지 하는 농업회사가 있어 화제다.
시래기 보조사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맛질식품의 ‘무언니시래기’가 그곳이다.
귀농 6년차 김금자 대표와 귀농 3년차 장은채씨가 운영하는 이곳은 정읍에서 자란 농산물로 직접 농사를 짓고 생산 및 포장 유통을 하고 있다.
특히 시래기의 경우 건조식품이다 보니 미세먼지와 오염이 많은 실외가 아닌 공장 내부에서 철저한 위생관리로 냉풍건조해 1년 내내 두고 먹을 수 있다는게 김금자 대표의 설명이다.
시래기는 각종 비타민과 식이섬유, 미네랄과 같은 영양소가 다양하게 함유됐다.
동맥경화 예방과 다이어트, 변비, 뼈건강,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읍땅에서 자란 귀한 먹거리를 대중화 하는게 김금자 대표와 장은채 이사가 꿈꾸는 목표다.
때문에 여러가지 무청을 활용해 더 많은 제품을 개발 생산해낼 생각이다.
김금자 대표는 “1인 가구가 많아짐으로써 혼밥족을 겨냥한 제품도 개발 중에 있으며 시래기를 간편식으로 드실 수 있도록 노력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귀농인과 앞으로 농사를 시작하는 예비 농업인에게 성공한 귀농인이 되는게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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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무언니시래기’는 온라인과 정읍 농협 하나로마트 본점, 상동점, 수성점과 정읍 친환경 농산물 고모네장터, 정읍 원예농협 시기점, 정읍 산림조합 로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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