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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전량 수입하던 '돌무늬' 바닥용 페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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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가 개발해 출시한 바닥용 페인트 '예그리나 스톤플로어.' [사진 = 노루페인트]

노루페인트가 개발해 출시한 바닥용 페인트 '예그리나 스톤플로어.' [사진 = 노루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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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노루페인트가 돌무늬를 살린 바닥용 페인트 '예그리나 스톤플로어'를 개발, 출시했다.


예그리나 스톤플로어는 돌무늬를 살려 독특한 무늬와 질감을 구현한 페인트다. 그동안 수입 페인트로만 구현할 수 있었던 무늬였다. 노루페인트가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이 페인트는 실내 마크를 받아 실내외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미끄럼방지 기능이 있어 반려동물이 있는 외부 공간에도 적용할 수 있다. 사용이 편리해 비전문가도 간편하게 직접 페인트를 바를 수 있다.


성능도 우수하다. 내구성, 방진성 등이 우수해 표면 갈라짐이 없다. 도장 후에는 오랫동안 초기 상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건설업계의 호응이 기대된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수입에만 의존했던 페인트를 개발해 출시하게 됐다"면서 "수입 대체 효과를 보는 것은 물론 고객의 선택권도 넓혔다"고 밝혔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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