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은 ‘굿’, 그런데 수출할 줄 몰라? 부산시 수출초보기업 발굴 마케팅 ‘코디’ 지원
해외마케팅·교육·홍보·전자상거래·인허가 지원 프로그램
4월 26일까지 부산시 해외마케팅통합시스템 통해 접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수출 경험 없는 기업들 모여라.” 제품은 좋은데 수출할 줄 모르는 기업을 위해 부산시가 돕는 사업을 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역 유망 수출초보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기업화 지원을 위해 ‘2021 수출초보기업 마케팅 코디네이터 지원사업’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내수기업이거나 글로벌 초보 단계에 해당하는 지역기업 12개 회사이다. ▲참가기업은 마케팅 코디네이터(수출전문가)의 컨설팅 지원과 함께 ▲1사당 최대 500만원의 기업 맞춤형 수출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는다.
수출 관련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되는 마케팅 코디네이터는 전담 기업의 수출전략 수립, 해외 시장 발굴 및 애로사항 해소 등 수출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전·후방에서 지원하게 된다.
지난해는 9개사가 참가해 총 81회의 컨설팅과 수시 업무지원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초보기업 5개사가 수출하는 데 성공했다.
올해는 신규기업 발굴과 내수기업의 수출기업 전환 공고화에 중점을 두고 ▲市 지원사업 참가 경험이 없는 내수기업을 우대하며 ▲전년도 참가 내수기업 중 수출 자립화를 위해 계속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도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유망 기업들이 많다”며 “수출을 위한 마케팅 코디네이터 지원으로 수출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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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부터 6일까지 모집한다. ▲마케팅 코디네이터(수출전문가) 지원자와 ▲참가기업은 부산시 해외마케팅통합시스템 홈페이지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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