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뜸한 심야 시간 범행

25일 혼자 있는 여성을 골라 상습적으로 '커피 테러'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경찰 제공.

25일 혼자 있는 여성을 골라 상습적으로 '커피 테러'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경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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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25일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혼자 있는 여성을 골라 상습적으로 '커피 테러'한 30대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최근 한 달 사이 창원 성산구 일대 버스정류장이나 벤치에 홀로 있는 여성에게 10차례 넘게 머리와 몸 등에 커피나 음료를 뿌리고 달아난 혐의(폭행 등)를 받고 있다.

범행은 주로 어둡고 인적이 뜸한 9~12시 사이 이뤄졌다.


지난 23일까지 머리와 몸 등에 커피를 맞은 피해자는 총 6명, 모두 20대 여성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가 점퍼를 입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범행을 저지르는 것을 보고 용의자로 특정해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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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봉주 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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