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중국과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력
25일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면담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김학도 이사장이 25일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중소벤처기업 지원과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국의 협업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5개국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타결 후 거대경제권의 다자협력 파트너로서 중소벤처기업 분야의 경제협력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양국의 실질적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자리가 마련됐다.
중국은 지난 3월 양회를 통해 2021년 경제성장률 6% 목표를 발표하며 쌍순환 정책과 과학기술혁신 등 코로나19 이후 경제 재도약을 위한 적극적 지원을 추진 중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국이 밝힌 쌍순환 정책의 핵심인 내수활성화에 기여하고 한국 유망 중소벤처기업은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상호 윈-윈을 위해 중국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으며 주한중국대사관의 한-중 가교 역할에 기대감을 밝혔다.
중진공은 올해 ▲하이난 면세점 입점 ▲칭다오 O2O 전시판매장 우수제품 전시·판매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현재 6개국에서 운영 중인 기술교류센터를 중국에 신규 개소해 양국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혁신과 성과창출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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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이사장은 "코로나19에도 한국과 중국은 공동 방역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국제적 방역 협력의 좋은 사례를 남겼다"며, "양국 중소기업의 교류와 지원을 위한 협력을 통해 한-중 상호발전과 아시아 및 글로벌 경제성장에 함께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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