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채꽃축제 부분 비대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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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제주) 박창원 기자] 제주 서귀포시 주관 제주유채꽃축제 조직위원회는 내달 6~8일 개최되는 제주유채꽃축제를 부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행사장 일대(유채꽃광장, 녹산로/표선면 가시리)에 대한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구축, 상춘객들을 맞이 하기로 했다.

시는 유채꽃 개화/절정 시기인 이달 말부터 내달 중순까지 많은 인파가 행사장 일대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약 한 달간 코로나19 감염예방 특별관리를 통해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화사한 제주의 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녹산로 유채꽃 주요 파종구간(제주삼농 입구~정석항공관 1주차장/약 4km) 도로변 갓길 주·정차를 금지하기로 했다.

또한 감염예방 수칙 내용을 담은 홍보 입간판, 현수막을 설치하고 안전요원 배치, 차량 순찰을 통해 ‘드라이브인 꽃 구경’을 적극 유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특히 유채꽃광장에는 검역소를 설치하고 안전요원 배치 등 출입구 지정관리를 통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예방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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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명 시 관광진흥과장은 “방문객들이 현장을 방문할 때 방역수칙을 적극 준수한다는 전제하에 지난해와 달리 유채꽃을 베지 않고 유지하는 것”이라며 “이번 방역관리를 통해 안전과 경제를 동시에 살리는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capta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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