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준비금 등 전년대비 31억 증액, 교육격차 해소 기대... 로봇코딩, 인공지능, 스마트교육 지원 등 미래 인재 교육 힘써

지난해 조성한 계남초 미래창의교실

지난해 조성한 계남초 미래창의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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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창의적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공교육 강화를 통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내 초·중·고등학교(64개교) 및 유치원(39개원)에 154억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다.


분야별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학교·유치원 교육환경 개선 및 다양한 프로그램(인문학아카데미, 스포츠 활동, 자유 학년제 연계 진로캠프 등) 지원 60억 ▲초·중·고 전학년 무상급식 확대 88억 원 ▲중1·고1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6억 원 등이다.

구는 효율적인 교육경비보조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학교장·유치원장을 대상으로 ‘2021년 교육경비보조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학교 관계자 의견을 적극 수렴, 교육정책에 반영했다고 전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대면·비대면 융합교육,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한 STEAM, 로봇코딩, AI 교육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으로 최근 2년간 조성한 미래창의교실을 구축한 학교에 교육 콘텐츠 비용을 지원한다.

또,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집중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올 초 산림청 주관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공모 사업’에 선정돼 초등학교 보건실 등 아픈 학생들이 쉴 수 있는 실내 공간을 목재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1개교를 선정, 1억 원(국비 5000만 원, 구비 5000만 원)을 지원, 목동초등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다양한 학생안전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다.


초·중·고등학생들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운영하던 우리 학교 안전살피미, 방과 후 자율학습 안전케어 등에 이어 올해는 처음으로 유치원생의 안전의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 동영상을 제작, 지역내 모든 유치원에 배포, 교육에 활용하는 사업도 신규로 추진한다.


이 밖에도 대입 수시 면접을 앞둔 저소득 학생들과 진학교사를 매칭, 1:1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을 신규 추진,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은 진로·진학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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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구청장은 “양천구의 미래인 학생들이 앞으로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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