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한·미·베 등 6개 플랫폼에 중소기업 1000개 세일즈
국내외 플랫폼 6개사와 서울어워드 상품 2만개 판매…6월까지 매월 기획전 25회

중소기업 1만개·서울어워드 상품 2만개 판로지원…서울시, 'ON서울 마켓'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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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온라인 중심’ 소비판로를 확대하고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온라인 판로지원 마켓인 ‘ON서울 마켓’ 시즌2를 2월부터 연중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 1만개, 서울어워드 2만개의 판로를 확대해 지역경제의 조기회복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주요 유통업체의 매장 매출은 감소했으나 온라인마켓 매출은 전년대비 18.4% 증가했다. 생활가전·문화, 식품, 생활·가정 등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활용품 대부분을 비대면으로 구매하는 온라인 구매가 일상화됐다는 분석이다.

시는 국내 온라인 쇼핑몰 5곳과 매월 기획전을 25회 개최하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기업 지원, 해외 주요 온라인 플랫폼 진출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신유통 트렌드로 급부상한 ‘라이브커머스’, ‘T-커머스’ 시장 선점을 위해 플랫폼과 인플루언서의 전문성을 활용, 인지도는 낮지만 실속있는 품질로 평가받는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조성한 라이브커머스 전문방송 시설인 S-Live 스튜디오에서 네이버, 현대종합몰, 인스타그램, 아마존, 알리바바, T몰 등 국내·외 6개 플랫폼과 연계해 ‘서울중소기업 제품 1000종’ 라이브커머스 세일즈에 본격 나선다. 라이브커머스 판매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판매대전도 준비 중이다.

시는 중소기업 우수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해 라이브 판매자가 참여하는 '제1회 서울 라이브커머스(S-Live Commerce) 판매대전'을 오는 6월 개최할 계획이다. 개최일정과 참여자, 참여상품 등 구체적인 계획은 추후 ON서울마켓과 서울산업진흥원 국제유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TV 시청 중에 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전용 리모콘을 사용해 상품정보 확인부터 구매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T-커머스(Television Commerce)를 활용한 판매도 확대한다. 데이터홈쇼핑의 프라임 판매시간대를 확보해서 2월부터 K쇼핑과 연계해 중소기업 19개사의 서울어워드 상품을 판매한다.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 네이버, G마켓, 옥션,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 6개사와 연계해 중소기업 1만개 참여(누적), 서울어워드 상품 2만개의 판로지원에도 나선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연동수수료 할인을 통한 입점기업 지원, G마켓 등 5개 쇼핑몰별 월 1회씩, 상반기에만 총 25회의 기획전이 운영되며 1만원 이상 구매시 20%(최대 5000원) 할인쿠폰도 발행해 소비촉진에 나선다.


서울어워드 상품 종류도 다양화한다. 현재 3129개사 2만1853개 상품이 서울어워드로 등록돼 있다. 올해 총 8회에 걸쳐 2000개의 상품을 추가 모집해 ‘ON서울마켓’ 참여기업·상품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산업진흥원 국제유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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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ON서울마켓을 좋은 제품을 한자리서 만날 수 있는 서울의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지원 대표 브랜드로 만들 것”이라며 “기업은 서울시의 지원을 통해 비대면으로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판로 기회가 확대되고, 소비자는 서울시가 인정하는 좋은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창구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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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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