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오늘부터 '전월세금지법'…규제 전 나온 막차물량은

최종수정 2021.02.19 11:22 기사입력 2021.02.19 11:22

댓글쓰기

자양 하늘채 베르 투시도

자양 하늘채 베르 투시도

썝蹂몃낫湲 븘씠肄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에 최대 5년간의 거주의무기간을 부여하는 일명 ‘전월세금지법’이 19일부터 전격 시행되면서 규제를 피한 막차 분양물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청약홈에 따르면 제일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 공급하는 ‘고덕강일 제일풍경채’와 코오롱글로벌의 광진구 자양동 ‘자양 하늘채 베르’의 입주자모집공고가 전날 게재됐다. 19일 전월세금지법 시행을 하루 앞두고 모집공고가 나면서 규제를 피한 셈이다. 이들 단지는 당첨자가 입주 시점에 거주하지 않고 전세를 놓을 수 있게 된데다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분양가가 책정되면서 청약 수요가 대거 몰릴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3일 청약일정을 시작하는 고덕강일 제일풍경채는 고덕강일지구 1블록에 78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84~101㎡(전용면적)으로 구성되며 들어서며 전용면적 84~101㎡의 780가구 규모다. 이 중 특별공급은 289가구, 일반공급은 491가구다. 서울지역이지만 공공주택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여서 인천·경기지역 거주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2430만원이다. 전용 101㎡의 경우 9억원을 넘어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하지만 주변 단지의 84㎡의 시세가 13~15억원대임을 고려하면 4~5억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인근에서 지난해 12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의 경우 1순위 청약 458가구에 11만7035명이 몰려 평균 25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자양 하늘채 베르는 3.3㎡당 일반분양 가격이 2580만원으로 책정됐다.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면적 46·59㎡ 총 16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46㎡ 5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가는 4억8040만∼5억1720만원선이다. 서울시내 주요지역에서 소형 아파트 가격이 10억원을 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역시 적지 않는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다음달 2일 특별공급에 이어 3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TODAY 주요뉴스 하석진 "개에게 젖 물리고 폭행도 당해"…가혹행위 폭로 하석진 "개에게 젖 물리고 폭행도 당해"…가혹... 마스크영역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