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소모성 의료용품 제조업체 세운메디칼 이 장초반 강세다.
세운메디칼은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 16분 기준 전일보다 1430원(18.99%) 오른 8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접종용 주사기 생산시설인 풍림파마텍을 찾았다는 소식에 백신 주사기 관련주인 세운메디칼에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세운메디칼은 국내 주요 병원 및 해외 의료기기 업체에 납품 중이며 다품종 소량 생산 구조로 의료용 흡인기, 의약품 주입용 카테터 등을 포함한 약 100여개의 제품을 판매 중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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