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집중 배부 기간 … 미신청 주민은 6월말까지 수령 가능

영천시 재난지원금 지급 모습.

영천시 재난지원금 지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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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4일 제2차 영천형 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한 지 엿새 만인 9일 기준으로 시민 91%가 수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천시는 10일까지 집중배부 기간으로 설정, 개인 당 10만원씩 선불카드로 지급하고 있다. 9일 기준으로 영천시 지급대상 10만1044명 중 91%인 9만2052명이 지원금을 받았다. 지급액은 92억원에 달한다.

영천시는 행정복지센터 및 아파트, 경로당 등 339여 곳에 전담인력 784명을 투입해 집중 배부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아직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주민은 6월 3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및 수령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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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시장은 "신속한 재난지원금 지급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얼어붙었던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하며, 기한 내 재난지원금이 모두 소비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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