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 설 명절 119신고 평일 대비 3.4배 증가
설 명절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으로 응급의료지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에 의료 상담 신고 등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구급 상황관리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기간은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이며 도민의 이용 편의를 위해 1일부터 이용사항을 중점 홍보한다.
지난해 119 종합상황실은 설 연휴 기간 총 2211건의 의료 상담 등을 실시했다.
1일 평균 553건으로 이는 평일 평균 상담 건수인 163건의 약 3.4배이다.
주된 상담 내용은 연휴 기간 중 운영하는 병·의원 안내로 전체 신고의 약 82%인 1818건이었다.
올해는 코로나19 등으로 응급 상황 시 이용할 수 있는 병·의원이 더욱 제한적인 부분을 고려해 상담 건수가 많은 낮(09:00~18:00)에 2명 이상의 전문 구급 상황 관리사를 추가 운영해 도민의 안전 수요에 대비한다.
또 영상통화를 통한 응급처치 안내 등에 집중해 양방향 응급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사례별 응급처치 요령 등을 연휴 기간 전에 카드 뉴스 등으로 배포해 도민의 안전의식을 향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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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일 경남소방본부장은 “도민이 일상에서 어려움에 부딪힐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전화번호가 119”라며 “연휴 기간에도 도민의 곁에는 119가 항상 함께하며, 응급환자 발생 시 즉시 전화해 구급 상황 관리사의 의료지도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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