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0시 기준 경북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2명 많은 2959명

경북 포항시가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과 관련해 혼잡이 빚어지자 검사팀과 선별진료소를 확대하고 기간을 연장하면서 검사 상황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왼쪽은 27일 포항시청 앞 선별검사소에는 수백명이 몰려 있을 때 모습이고, 오른쪽은 28일 같은 장소에 20여명만 대기 중인 모습이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경북 포항시가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과 관련해 혼잡이 빚어지자 검사팀과 선별진료소를 확대하고 기간을 연장하면서 검사 상황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왼쪽은 27일 포항시청 앞 선별검사소에는 수백명이 몰려 있을 때 모습이고, 오른쪽은 28일 같은 장소에 20여명만 대기 중인 모습이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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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 더 나왔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경북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2명(해외유입사례 1명) 많은 2959명(해외 33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포항시 6명, 안동시 4명, 청도군 3명, 구미시·영주시·청송군 2명씩, 영천시·경산시·예천군 1명씩이다.


포항에서는 1가구 1인 전수검사에서 1명, 기존 확진자들과 접촉한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세대별 전수 검사' 나흘 동안 확진 판정을 받은 시민은 20명이다.

안동지역 신규 확진자 4명은 모두 미래태권도학원 관련 접촉자들이다. 나흘 동안 태권도학원 관련 확진자는 49명으로 늘었다.


청도 3명과 구미 2명은 기존 확진자들과 접촉한 이들이다. 영주와 청송에서는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각 2명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천 1명과 경산 1명은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 방문해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예천 확진자 1명은 아시아에서 들어온 1명 해외 입국객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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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 곳곳에서 144명(해외유입 제외)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주간 일일평균 확진자 숫자는 20.5명을 기록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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