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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월급 1000만원 '쾌척' … 피앤티디·엠텍, 5000만원씩 '기부 캠페인' 동참

최종수정 2021.01.27 14:51 기사입력 2021.01.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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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 확산

이철우 경북도지사, 월급 1000만원 '쾌척' … 피앤티디·엠텍, 5000만원씩 '기부 캠페인' 동참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7일 지역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차원에서 1월 급여 전액인 1000만원을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지역 기업인인 박종한 ㈜피앤티디(웰킵스 계열회사) 대표와 김무영 ㈜엠텍 대표도 각각 5000만원씩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이철우 도지사가 시작한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에 동참했다.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경북도가 경북형 민생살리기 대책의 일환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자율 기부 캠페인이다.


이들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 계좌로 모아져 저소득 위기계층 지원에 쓰이게 된다. 경북도는 도청 공무원부터 자율 기부에 솔선 참여하고 점차 시군, 민간단체, 지역기업 등 사회전반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국내 마스크 점유율 1위를 자랑하고 있는 문경 가은농공단지 소재 ㈜피앤티디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전국적인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을 당시 정부에 한시적 100% 공적 수급을 제안해 착한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구미에 소재한 휴대폰 부품 코팅 전문업체인 ㈜엠텍은 휴대폰 내외장 케이스에 UV 코팅 표면처리를 해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2차 협력사다.


이철우 도지사는 "피앤티디와 엠텍은 평소에도 지역에서 많은 투자와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사회를 돕는데 앞장서온 기업들"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경북도는 26일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민생살리기 특별본부를 구성하는 한편 올해 53개 사업에 1조761억원 예산을 조기에 투입하는 '경북형 민생 氣살리기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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