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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풍산읍 마애지구 '지적재조사' … 439필지 종이 지적→디지털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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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안동시는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의 대상지로 풍산읍 마애지구(풍산읍 마애리 20번지 일원, 439필지 43만6364㎡)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잘못된 지적정보를 바로잡고, 100여년 전 일제가 만든 종이 지적을 첨단기술의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구축하는 국가사업이다.

시는 사업추진에 앞서 ▲사업지구 현황 ▲사업비 추산액 ▲측량 시행계획 등 지적재조사사업에 관한 실시계획을 수립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게시판 및 홈페이지 등에 공람·공고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이웃 간 경계 분쟁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해결함과 동시에 토지의 활용가치를 상승시키는 효과도 크다"며 "2030년까지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토지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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