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설 앞두고 최고등급 축산 선물세트 선보여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롯데마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고향에 방문하지 않고 선물만 전달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축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추석 롯데마트에서는 10만원 이상 축산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추석 대비 9% 신장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추석에 고향에 가지 못하자 선물로 마음을 전한 것으로 롯데마트는 보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2021년 설 선물세트의 콘셉트를 ‘2021년 희망 어게인, 설레는 그날’로 잡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며 희망을 줄 수 있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먼저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한우 최고 등급인 ‘1++(9)[투뿔넘버나인]’을 마련했다. ‘투뿔넘버나인’은 2019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한우 등급 세분화 이후 롯데마트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제품으로, 특히 전체 소고기 도축 물량 중 약 7% 정도만 나올 만큼 희소성이 높은 상품이다.
대표 상품으로 ‘어나더 레벨 무항생제 지리산 순우한 한우 1++ No.9 세트 1호’를 선보인다. 해당 세트는 등심, 채끝, 안심·부채살로 구성된 세트로, 사전 예약하는 고객 대상 90세트 한정으로 59만원에 판매한다. 등심, 국거리·불고기로 구성한 ‘어나더 레벨 무항생제 지리산 순우한 한우 1++ No.9 세트 2호’를 사전 예약 고객 대상 39만원에 준비했다.
해당 제품에는 브랜드 스토리와 지리산 순우한 한우 명품인증이 기재된 리플렛을 동봉해 선물세트의 가치를 높였으며, 선물을 받는 고객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호반칡소 한우 선물세트 1호’, 소용량으로 포장한 ‘한우 한끼 스테이크 세트’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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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수 롯데마트 신선2부문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프리미엄 선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귀한 분께 믿고 먹을 수 있는 최상의 맛을 선물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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