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28명 추가 확진 … 보험 등 연쇄감염 지속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해 연휴 기간 다소 주춤하는 가운데 경남에서는 산발적 연쇄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경남도는 3일 오후 5시 기준 진주 9명, 창원 6명, 하동 4명, 거제·양산 각 3명, 김해·사천·함안 각 1명 등 2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창원에서는 종교시설 관련 6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고 1386번으로 분류됐다. 도내 확진자와 접촉한 1391~1393번, 1401번, 1402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92번은 창원 소재의 한 초등학교 학생이다.
진주에서는 1383번, 1394~1397번, 1404~1408번 등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거제에서는 1387~1389번 등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387번은 본인이 증상을 느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1388번은 거제해수보양온천 관련 확진자다. 1389번은 거제 스크린 골프장 관련 확진자다.
양산에서는 1398~1400번 등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확진된 가족 접촉자들이다.
하동에서는 화개면 발 집단감염 확진자가 3명이 추가됐다. 60대 남성과 30대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고 1384번, 1385번, 1409번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하동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27명으로 늘었다.
하동에서는 인터콥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도 발생했다. 4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고 1403번으로 분류됐다.
사천 확진자 1390번은 사천 집단발생 관련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해에서는 부산 연제구 보험 사무실 관련으로 60대 여성이 양성 판정을 받고 1382번으로 분류됐다.
함안에서는 3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고 1407번으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는 불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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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1406명(입원 321명, 퇴원 1081명, 사망 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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