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진재승 신임 대표이사 사장 취임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유한킴벌리는 오는 1월1일자로 진재승 대표이사 사장이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진 신임 사장은 최근 이사회 추인을 통해 유한킴벌리 차기 CEO로 확정됐다.
진 사장은 한양대에서 물리학,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EMBA)을 전공했다. 1989년 유한킴벌리에 입사한 뒤 입사 후 개인용품 제품개발실장 등 R&D 책임자로서 제품 혁신을 주도해 왔다.
2010년 이후에는 회사의 미래비전프로젝트 총괄팀장, 유아·아동용품사업, 온라인사업, 여성·시니어사업 등 주요 사업부문 등을 맡아 이끌었다.
또한 2003년 킴벌리클라크 북아시아 개인용품 R&D 이사, 2016년 미국을 포함한 북아메리카의 가정용품(Household Care) 사업부문장(GM)을 맡아 매출 성장 등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진 신임 사장이 주도한 제품의 친환경 설계, 글로벌기업과의 경쟁에서 압승을 거둔 혁신적 국산 생리대 '화이트' 개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기저귀와 그린핑거 스킨케어, 라네이처 생리대 등 자연친화 생활용품 연구개발 과정은 경영혁신 성공사례로 시장과 사내·외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유한킴벌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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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신임 사장의 취임식은 오는 1월4일 열린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온라인 행사로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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