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9호선 강동~미사~남양주 연장 포함 추진

9호선 하남 연장 노선도 [하남시 제공]

9호선 하남 연장 노선도 [하남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지하철 9호선 서울 강동~하남·미사~남양주 구간 연장이 확정됐다.


경기 하남시는 "「남양주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안)」에 지하철 9호선 미사 연장(안)이 포함 확정돼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후속 절차가 본격 추진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LH의 9호선 강동~미사~남양주 연장사업 경제성 검토 결과, 경제성이 높게 나와 후속 조치로 이어질 기획재정부 9호선 연장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도 내년 상반기에 무난하게 통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토교통부가 2021년 중에 법정계획(국가철도망 계획 또는 경기도 철도망 계획)에 9호선 강동~미사~남양주 연장 포함을 추진하는 것도 문제 없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남 연장안을 포함한 9호선 계획은 2022년 상반기에 기본 계획을 세운 뒤, 2024년 상반기에 기본 및 실시 설계와 함께 공사에 들어가 2028년 하반기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2조 10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는 9호선 강동~미사~남양주 연장 재원은 남양주 왕숙 광역교통개선대책 비용과 수혜지역 비용 분담을 통해 확보할 예정이다.

AD

김상호 하남시장은 "법적 근거, 예비타당성 통과, 재원 확보라는 9호선 미사 연장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충족한 만큼 중앙정부와 협력해 9호선 미사 연장이 빨리 개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하남=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