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교회 관련 5명 등 8명 확진…누적 확진자 ‘네 자릿 수’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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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가 네 자릿수에 접어들었다.


25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993~1000번으로 새롭게 등록됐다.

전날 무더기로 확진자가 발생한 광주청사교회와 관련해서도 5명이 추가됐다.


993번은 서구 금호동 주민으로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994·996·997·999·1000번은 광주청사교회와 관련됐다. 청사교회에서는 전날 959번이 확진된 이후 파악된 접촉자 등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내년 1월 6일까지 2주간 시설폐쇄 및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졌으며 50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150건의 검사를 실시했으며 123명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동구 산수동 주민인 995번은 964번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964번은 963번의 접촉자이며 963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998번은 광산구 월곡동 거주자로 970번과 접촉했다. 970번은 진주 154번과 접촉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광주지역에서는 선교시설인 상주BTJ열방센터 관련 44명, 유사방문판매 관련 18명, 광주기독병원 관련 13명, 에버그린실버하우스(요양원) 관련 41명, 제주7080라이브카페 관련 4명, 광주청사교회 관련 13명 등을 중심으로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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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일 요양보호사인 885번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입소자·직원·n차 감염 등 4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에버그린실버하우스는 2~3층 38명이 코호트 격리 조치 됐다. 음성 판정을 받은 입소자 10명은 전원됐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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