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여파 반영된 듯

정세균 국무총리가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역대 최고치인 1,241명을 기록했다./윤동주 기자 doso7@

정세균 국무총리가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역대 최고치인 1,241명을 기록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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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지난 2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124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241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월20일 이래 확진자 규모가 1200명선을 넘어선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감염경로 별론 지역감염이 1216명, 해외유입은 25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총 누적 확진자는 5만4770명(해외유입 5245명)으로 늘게 됐다. 아울러 현재 위중증 환자는 311명, 사망자는 17명으로 누적사망자는 773명(치명률 1.41%)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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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985명으로 주춤했던 확진자가 이날 대폭 늘어난 것은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사태가 반영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이날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256명이 증가한 1241명을 기록했는데, 동부구치소에서 발생한 288명이 포함된 수치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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