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기술진흥 및 LMO 연구안전관리 공로 인정받아

사진 왼쪽부터 안홍찬 선임연구원, 이동현 연구원, 위갑인 선임연구원.

사진 왼쪽부터 안홍찬 선임연구원, 이동현 연구원, 위갑인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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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대구첨복재단)은 연구원 3명이 보건복지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3명 가운데 2명(안홍찬·이동현 연구원)은 보건의료기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을, 1명(위갑인 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2020년 LMO 안전 유공자'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받았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재단에서는 안홍찬 선임연구원과 이동현 연구원 2명이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로 시상식은 별도 진행하지 않았으며, 과기부장관상 수상자는 위갑인 선임연구원이다.


안홍찬 선임연구원은 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대사질환팀에 재직하며 올해 2건의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고, 지난 6년여간 25편의 우수 논문을 출판했다. 특히 2018년 고리형 펩타이드 천연물의 합성법을 화학 분야 최상위 저널인 ACIE(앙게반테 케미·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 IF 12.959)에 발표해 학계 큰 관심을 끌었다.

올해 PPAR델타 표적 신약개발 총설(Review) 논문을 공동저자로 발표하기도 했던 안 박사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 플로리다 스크립스 연구소에서 근무하다 재단에 입사한 의약 합성 전문가이다.


이동현 연구원은 재단 실험동물센터 의료기기평가팀에 근무하면서 각종 의료기기의 비임상 평가를 지원해 국가 보건의료기술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7년여간 논문 34편, 저서 1편을 펴냈고 특허 12건을 발표했다.


위갑인 선임연구원은 재단 실험동물센터 질환모델팀에 근무중이며, 재단의 생물안전관리책임을 담당하고 있다. 재단의 생물안전관리에 대한 규정을 마련하고, 폐기물관리지침 및 안전사고에 대한 비상조치체계도 마련하는 등 재단의 안전관리 기반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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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O(Living Modified Organism·유전자변형생물체)가 사용되는 동물실험 파트의 경우 안전관리가 더욱 강조되는데, 위박사는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의 LMO 전문자문단으로 활동하면서 안전관리 국가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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