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제하루 확진자 328명 … 사망 6명
17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14명 늘어 누적 4만6453명이라고 밝혔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500명대에 육박했던 서울의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0명대로 떨어졌다. 주말 사이 코로나19 진단검사 자체가 평소보다 크게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21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328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만5039명이라고 밝혔다.
앞서 하루 전인 19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73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또 금요일인 지난 18일 5만2300건을 웃돌았던 서울 지역 진단검사 건수는 19일엔 3만6900여건, 20일엔 2만2200여건으로 줄어 확진자 수 감소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는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자가 9명(누계 64명) 늘었고, 강서구 교회 관련 7명(누계 209명), 송파구 병원 관련 3명(누계 17명), 종로구 파고다타운 관련 3명(누계 222명) 등으로 파악됐다. 용산구 건설현장(누계 67명)과 중라구 병원(누계 27명), 서초구 병원(누계 12명) 등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각각 2명씩 나왔다.
기타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가 17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이 13명, 해외유입 1명,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사례가 115명 등이다.
서울에서는 또 지난 19일과 20일 사이 모두 6명이 사망해 이날 사망자 집계에 포함됐다. 누적 사망자는 모두 13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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