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엿새만에 900명대…누적 5만명 넘었다(상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7명 발생하며 국내 발생 이후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한 20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1일 926명을 기록했다.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휴일 영향 등으로 엿새 만에 10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926명 늘어난 5만59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892명, 해외유입 34명이다.
지역발생 확진 10명 중 7명 이상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지역발생은 서울 327명, 경기 237명, 인천 85명 등 수도권에서만 649명이 발생하며 전체의 72.6%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경북 48명, 충북 29명, 제주 23명, 강원 22명, 대구 21명, 부산 19명, 울산 17명, 충남 16명, 경남 15명, 전북 11명, 광주 11명, 전남 8명, 대전 3명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 34명 중 10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는 경기 7명, 충북 4명, 강원 3명, 인천 3명, 광주 2명, 전북 2명, 전남 1명, 서울 1명, 부산 1명 등 각 지역의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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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3만5155명으로 전날보다 433명 늘었다. 사망자는 698명으로 전날 대비 24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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