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회·콜센터 n차 감염 25명 '신규 확진' … 콜센터 누적 10명
달성군 영신교회·남구 신일교회 누적 각각 58명
20일 0시 기준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7497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n차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대구에서 생명보험 콜센터 연쇄 전파까지 겹쳐져 사흘째 신규 확진자가 2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5명 많은 7497명(해외유입 103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8명은 교회 관련한 주민들이다. 달성군 영신교회와 남구 신일교회 관련해 똑같이 3명씩, 중구 새비전교회 관련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각 교회별 누적 확진자는 영신교회 58명, 새비전교회 36명, 신일교회 58명으로 늘었다.
중구 라이나생명 콜센터와 관련한 접촉자들 진단검사에서도 2명이 확진됐다. 이 생명보험회사 콜센터에서는 지난 17일(2명) 이후 관련 누적 확진자가 18일 6명, 19일 2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
이 밖에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11명, 발열 등 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4명이 각각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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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214명이다. 이들 가운데 192명은 지역 내 4개 병원, 22명은 지역 외 2개 센터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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