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프리미엄 가전 행사…최대 50% 할인
고급 커피머신, 음향기기, 헬스케어 가전 매출
전년 대비 각 42%, 16%, 43% 신장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롯데백화점이 프리미엄 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리미엄 커피머신 행사로는 본점, 잠실점, 중동점, 광주점에서 1월 17일까지 유라의 전자동 커피머신(J6)와 브레빌의 반자동 커피머신 바리스타 프로(BES878)를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노원점 등 수도권 16개 점포에서는 31일까지 ‘드롱기’의 프리마돈나 전자동 에스프레소머신(KRETAM36.365.M)을 50% 할인한 169만원에 선보인다.
고급 음향기기 행사로는 ‘뱅앤올룹슨’ 본점과 부산본점 매장에서 31일까지 전시 제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취미 가전을 한 자리에 모아 놓은 ‘플린트’ 에서는 헬스케어와 고급 오디오 상품을 최대 10% 할인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프리미엄 운동기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최고급 가정용 피트니스 기구 브랜드 ‘테크노짐’ 팝업스토어도 연다. ‘테크노짐’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21일부터 한달간 진행된다 팝업스토어 기간 중 제품 가격을 10% 할인한다. 대표품목으로는 리클라인 퍼스널 1280만원, 바이크 퍼스널 1180만원, 마이런 560만원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이 가전 행사를 여는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며 집콕 라이프를 알차게 즐길 수 있게 돕는 가전 매출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카페 이용이 제한되고 홈카페의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프리미엄 커피머신과 음향 기기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부터 주가 2배 이상 뛴다" 데이터센터 지을때...
실제로 롯데백화점의 1월부터 11월까지 가전 매출을 살펴보면 가전 상품군은 전년 대비 23% 신장했다. 유라, 브레빌, 드롱기 등의 100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럭셔리 커피머신 매출은 42%, 뱅앤올롭슨, 제네바 등 수입 음향 기기 매출은 16% 증가했다. 이 외에도 쎄라젬, 바디프렌드, 오씸, 파나소닉안마 등 인기 헬스케어 브랜드의 안마의자, 척추 의료가전 등이 좋은 실적을 보이며 전년 대비 43% 늘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