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대통령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행인과 사진을 찍어 벌금을 물게 됐다. 사진 출처 = 트위터 캡처

칠레 대통령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행인과 사진을 찍어 벌금을 물게 됐다. 사진 출처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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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한아 기자] 칠레 대통령이 길거리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벌금을 물게 됐다.


칠레 발파라이소 지역 보건당국은 18일(현지시간) 세바스티안 피녜라(Sebastian Pinera·71) 대통령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위반했다며 255만 페소(약 387만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피녜라 대통령은 5일 칠레의 고급 해변 도시인 카차과에 있는 해변을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혼자 걷고 있었다. 이때 갑자기 한 여성이 피녜라 대통령을 알아보고 함께 사진을 찍자고 요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피녜라 대통령과 이 여성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환하게 웃고 있었다.

해당 사진이 온라인 등에 퍼져 논란이 일자 피녜라 대통령은 칠레 보건당국에 자수한 후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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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는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을 경우 벌금형에서 최고 징역형까지 처벌받을 수 있다.


나한아 인턴기자 skgksdk91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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