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교회 중심 21명 '신규 확진' … 최근 엿새 동안 146명 감염
17일 0시 기준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7432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두 자리 수를 이어가고 있다. 영신교회 등 교회 관련한 연쇄 감염이 수그러들지 않아, 위기감을 더하고 있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달성군 영신교회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자가격리 중 유증상으로 검진 결과 확진됐다.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55명으로 늘어났다.
20명의 확진자가 나온 중구 새비전교회에서도 교인과 가족 그리고 n차 감염자를 합해 7명이 추가 확진됐고, 남구 신일교회에서는 신도 2명이 확진돼, 이 교회 관련 확진자가 7명으로 증가했다.
달서구의 한 연기학원에 다니는 학생 5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원에서는 보조강사가 확진돼 학원생들이 자가격리됐다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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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하루 대구지역 신규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모두 21명이다. 이로써 17일 0시 기준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7432명(해외유입 103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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