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학업 저성취 학습습관 바로잡기 ‘얼리-체크인-캠퍼스’ 호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조선대학교 교육혁신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학업 저성취(직전학기 평점 3.0 이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습관 개선을 위한 ‘얼리-체크인-캠퍼스’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기가 진행되는 9주 동안 일찍 기상해 SNS에 수업출석을 인증하는 1:1 밀착관리 프로그램으로, 바람직한 학습습관을 형성하고 자기관리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온라인 학습이 많이 이뤄지는 시기에 생활습관이 무너지지 않도록 학생들이 스스로 요일을 선택해 주 2회, 오전 10시 전까지 온라인 출석인증 사진과 준수할 하루계획을 본인 SNS에 업로드하고 친구들과 공유한다.
업로드된 각 게시글마다 멘토의 1:1 피드백이 제공되며, 함께 참여하는 친구들의 댓글을 통해서도 따뜻한 격려와 지지를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온라인 학습지원 프로그램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난 7월 24일 하계워크숍에서 전국적으로 소개된 바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비대면 강의 체제로 인해 대면 강의에 비해 규칙적인 자기 스케줄이 많이 무너질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해진 시간 전에 일어나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며 “온라인 출석률도 100% 만들 수 있게 됐고, 성적도 만족스럽게 나왔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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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선대 교육혁신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학업적 저성취학생 및 성적경고 학생들의 학습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습공동체 SOS Jump ▲1:1 학습코칭 ▲포맷완료 집중캠프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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