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국제지역硏, 中길림대와 환동해 지역협력 국제학술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동북아 지역이 정치적, 경제적, 환경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 학술대회가 열렸다.
경희대 국제지역연구원은 중국 길림대 동북아연구원, 제주평화연구원과 함께 제주 서귀포 제주평화연구원에서 ‘환동해 지역협력의 도전과 과제: 정치적, 경제적, 환경적 이슈를 중심으로'라는 국제학술대회를 공동주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환동해를 둘러싼 동북아지역의 평화구축과 정치·경제·환경에 대한 현황과 과제를 분석하고 이해관계가 얽힌 주변국들의 정세와 지역적 네트워크 방안이 논의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병행됐다.
김준엽 경희대 국제지역연구원장의 개회사와 우소 길림대 동북아연구원장의 축사, 한인택 제주평화연구원장의 축사와 함게 학술대회가 시작됐다. 사회는 최영준 경희대 교수가 맡았다.
첫 세션의 주제는 동북아 지역의 평화 구축과 중국의 역할이 주제였다. 장혜지 길림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같은 대학 왕소가 교수와 스원화 복단대 교수, 주재우 경희대 교수가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장소명·서박 길림대 교수, 신상협 경희대 교수, 정승철 제주평화연구원 박사가 토론을 이어갔다.
두번째 세션의 주제는 환동해 지역협력이었다. 김 원장이 좌장을 맡고 우소 원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신범철 경기대 교수, 최 교수, 김향단 길림대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마지막 세션의 주제는 환동해 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러시아의 역할이었다. 배규성 경희대 교수와 최 교수가 발표를 맡았다. 이후 이의영 군산대 교수와 박영애·현춘희 길림대 교수, 김석희 경희대 교수가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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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장은 "정치와 사회, 경제적인 측면에서 환동해 지역의 각국 자원, 자본, 기술 등의 생산요소들이 상호보완적인 측면이 강해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성장의 축으로 주목받아 왔다"며 "환동해 지역 평화구축을 끌어내기 위해 국가 간 상호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그 방안을 모색하는 시사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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