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구현모 대표, '고객중심 혁신' KT 임직원 포상

최종수정 2020.12.03 09:02 기사입력 2020.12.03 09:02

댓글쓰기

2020 KT인상 시상식 개최
6개 광역본부 대상

구현모 KT 대표가 온라인 비대면으로 열린 '2020년 KT인상 시상식'에서 올해 주요 성과에 대해 이야기하며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KT 제공]

구현모 KT 대표가 온라인 비대면으로 열린 '2020년 KT인상 시상식'에서 올해 주요 성과에 대해 이야기하며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KT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구현모 KT 대표가 올 한해 고객 중심 업무로 혁신을 이뤄낸 부서와 임직원들을 포상했다.


KT는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부서와 직원에게 포상하는 '2020년 KT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KT인상 시상식은 KT그룹 임직원 6만여명에게 성취동기를 부여하고 업무추진에 귀감이 될 만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주로 이뤄졌다면 올해 시상에서는 구 대표가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강조한 '고객 중심' 성과를 달성한 이들에게 상이 돌아갔다.

대상은 광역본부 체계를 정착시켜 KT의 기업체질을 고객 중심으로 혁신한 6개 광역본부(강북·강원, 강남·서부, 부산·경남, 대구·경북, 전남·전북, 충남·충북)가 받았다. 고객의 요구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영업부서와 기술부서를 합치고 내부 업무체계를 혁신한 공로를 인정했다.


대표적인 성과로 교사들의 사생활 보호 수요를 반영한 '교사매니저', 코로나 출입명부 작성을 080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하는 '콜 체크인' 등 고객중심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사례는 '마음을 담다' 캠페인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이미지를 만든 사례 등과 함께 '고객혁신상'을 수상했다.


KT는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사례를 발굴해 '사회적 가치 기여상'을 수여했다. 사회적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 개발 사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식당들을 적극 지원한 사례 등이 있다.

구현모 KT 대표(오른쪽)가 '2020년 KT인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사진=KT 제공]

구현모 KT 대표(오른쪽)가 '2020년 KT인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사진=KT 제공]



최우수상에는 '인공지능(AI) 원팀 사무국' '한국판뉴딜대응 태스크포스(TF)' '부산·경남광역본부와 커스터머 부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TF' 'KT스포츠' '경영기획부문과 경영지원부문' 등 6건이 뽑혔다. 이 밖에 두려움 없는 도전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 도전상'으로 올해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구축사업에서 기술력을 입증한 '기업부문' 등 5개를 선정했다.


구 대표는 "올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객 중심, 소통과 협업으로 광역본부 체계가 잘 정착되고 디지털 혁신(DX), AI 원팀, 한국판 뉴딜 대응, 용산 IDC 가동, 케이뱅크 정상화 등 '텔코(Telco)'에서 '디지코(Digico)'로 가는 가능성을 발견했다"며 "내년에도 '고객 중심'을 바탕으로 더 큰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열린 시상식은 참석 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KT에서 자체 개발해 내년 3월 상용화 예정인 양방향 화상 통신·방송 시스템 '비즈콜라보 솔루션'이 사용됐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